공차코리아 "초코 멜로 스무디, 판매량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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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초코 멜로 스무디, 판매량 1위 등극"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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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공차코리아가 지난 13일 출시한 신제품 '초코 멜로 스무디'가 연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차의 초콜릿 신메뉴 3종은 초콜릿에 향긋한 블랙티와 얼그레이를 더하고 타피오카 펄, 초코 슬라이스, 밀크폼 등 다양한 토핑을 가미해 익숙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구매 층을 살펴보면 여성 88%, 남성 12%로 여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비율은 20대(50%), 10대(25%), 30대(10%) 순으로 1020 세대가 전체의 75%를 차지하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초코 멜로 스무디는 공차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을 제치고 판매량 1위로 올랐다. 공차는 이 메뉴의 인기 요인으로 '크런치 마시멜로'를 꼽았다. 일반 씨리얼 제품류에 항상 소량으로만 들어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크런치 마시멜로가 초코 멜로 스무디에 듬뿍 들어가 귀여운 비주얼과 재밌는 식감으로 만족감을 높였다.

공차는 오는 26일까지 초콜릿 신메뉴 3종 중 1잔을 구매하면 멤버십 앱 스탬프 3개를 적립해준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초콜렛 신메뉴 3종은 익숙한 맛에 다양한 토핑으로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는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공차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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