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X디자이너 제품 BEST 7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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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상공인X디자이너 제품 BEST 7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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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21일 오후 2시 DDP 알림1관에서 '2021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를 열고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제품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어워드에는 오세훈 시장이 직접 참석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했다.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는 'DDP디자인페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 해에 출품된 소상공인X디자이너의 신제품 가운데 우수 제품을 선정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Wonderful Life'를 주제로 총 162개 팀이 5개월간 협업해 개발한 작품 162점 가운데 최종 7점을 선정했다.

심사는 상품성, 전시 적합성, 창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3차 전문가 심사에는 국내 유명 유통사 및 편집숍 MD, 바이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시장성과 양산 가능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했다.

최종 선정된 7개 팀에는 양산 비용과 DDP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 월간디자인 및 주요 일간지 지면 홍보, 사전펀딩 플랫폼 온라인 기획전 등을 지원하고, '올해의 스타디자이너'로 집중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마케팅을 종합 지원한다.

2021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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