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서울·수도권 지역 500여개 매장에서 올 뉴 카스 '쿨 타이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쿨 타이머는 오비맥주가 지난 3월 선보인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도입한 온도변화 센서다. 카스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가 나타난다.
오비맥주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 뉴 카스 2병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변온 텀블러'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카스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쿨 타이머 소개 영상을 카스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맥주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쿨 타이머와 함께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해 점진적으로 상권 캠페인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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