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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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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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이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본선 대회를 성료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경기도 파주 소재 노스팜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한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은 아마추어 골퍼를 비롯해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프대회다.

약 400대 1의 예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본선 진출자 32명은 지난 18일 노스팜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본선 대회에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본선은 '점프(Jump) 팀'과 '투게더(Together) 팀' 등 2개의 남녀 혼성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각 팀의 대표 8명을 선발하는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선발된 팀 대표들이 2인 1조를 이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팀 대항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본선 대회는 양수진, 김자영을 비롯한 KLPGA 프로 선수 16명이 코치진으로 나서 경기 중 참여자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됐다. 또 각 팀에 유명 개그맨이자 열혈 골퍼로 알려진 김용명과 홍인규가 단장으로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본선 대회 우승팀은 '투게더 팀'이 , 베스트 코치 상은 김자영이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우승핌과 개인 선수에게 트로피와 골프용품 등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고 우승팀 이름으로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상금 1000만원이 기부됐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지쳐있을 고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까지 진행함으로써 재미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본선 대회는 11월 11일부터 SBS Golf 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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