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양지은이 오는 11월 솔로곡을 공개하며 '미스트롯2' 진의 위엄을 다시 한번 떨칠 예정이다.
19일 린브랜딩은 양지은이 오는 11월 2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당초 양지은은 19일 '소리꽃 5장'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부득이 하게 발매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이에 양지은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걸맞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소리꽃 5장'에는 양지은 특유의 힘있고 단단한 보이스와 한 서린 감성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솔로곡이 포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에 이어 국악 퀸의 자리까지 접수한 양지은의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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