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의 주가가 테슬라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9일 오전 11시 3분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4.52% 오른 2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3만3200원(+9.90%)까지 치솟으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테슬라가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21%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엘앤에프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의 양극재를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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