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80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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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80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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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 훈 서울성동서비스 대표, 박동언 에이원손해사정 대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전상진 영등포 현장출동서비스 대표.
왼쪽부터 정 훈 서울성동서비스 대표, 박동언 에이원손해사정 대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전상진 영등포 현장출동서비스 대표.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생협약식에는 협력업체를 대표해 3개사(에이원손해사정, 서울성동서비스, 영등포 현장출동 서비스)가 참석했다.

DB손해보험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했다. 고객 접점을 담당하는 긴급출동 및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 행동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4가지 공유가치(인권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를 담고 있다. 각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해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부사장은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독려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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