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이어 가전' 뜬다···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인기
상태바
'노파이어 가전' 뜬다···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인기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15일 16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월, CES혁신상 수상 제품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 세계 무대에서 먼저 인정 받아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화구 간 경계는 물론 가열 사각지대까지 없애 모든 화구에서 3,400W국내 최고 화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보더리스 인덕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먼저 인정 받은 제품으로 3,400W 국내 최고 화력을 자랑한다.

촘촘하게 배열된 8개의 고성능 듀얼쿼드 코일이 빈틈없이 고르고 빠르게 열을 전달해 사각지대 없이 12개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모든 공간에서 자유롭게 요리 가능하다. 전체출력은 6,600W(IHR-BQ410 기준)로 여러가지 요리도 단시간 한번에 조리 가능하고, 맛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인덕션 상판 위에 용기를 올려두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라이팅 컬러로 표시하며, 조작부에서 별도로 화구를 선택하지 않아도 화력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화력 조절도 간편하다. 기본 터치식 조작은 물론 국내 유일 모든 화구의 화력 조절이 가능한 탈부착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컨트롤 방식을 적용해 좌우로 다이얼을 돌려 화력을 15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재질로 탈부착이 가능해 상판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상판은 독일 SCHOTT사 본사에서 직생산한 루비오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제품 가장자리는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완성된 엣지 디자인에 초슬림 메탈 프레임을 더해 조리기구 부딪힘 등으로 발생되는 상판 깨짐 사고 등 안전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 라이팅, 과다 물넘침 감지 자동 OFF, 반려동물 잠금,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총 23종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