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데뷔 첫 전국투어에 청신호가 켜졌다.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적재 2021 전국투어 콘서트 '서로의 서로'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21 전국투어 '서로의 서로'는 적재가 지난 2014년 가요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11월과 12월 서울과 광주, 부산, 대구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가장 먼저 티켓 예매를 진행한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적재 2021 전국투어 콘서트 '서로의 서로'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막을 연다. 이어 11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12월 5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기를 이어가며, 12월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서로의 서로'라는 타이틀처럼, 다르게 지나온 우리지만 함께 걸어가며 온전하게 하나가 될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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