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타임스트림에 쉐이크쉑 19호점인 '신림점'을 내달 중 개점한다.
쉐이크쉑은 신림점 오픈에 앞서 임시 가림막에 그라피티 아티스트 비누(BiNoo)와 협업해 '도심을 비추는 활기찬 쉐이크쉑'을 주제로 '호딩 아트' 페인팅을 선보였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6일부터는 호딩 아트 내 QR코드를 찾아 풍선 아트워크를 스캔하면 참여 가능한 게임을 통해 에코백, 메뉴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신림동 상권에서 쉐이크쉑만의 뛰어난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로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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