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배터리를 통한 자체 발열 기술 '히팅 기어' 3종을 출시했다.
보온을 위해 플리스 소재 안감을 소매에 사용했으며, 겨드랑이 부분은 통기성에 유리한 직물을 활용해 보송한 느낌을 더했다.
가슴과 등에 위치한 탄소 섬유 발열체에 전달되는 열은 2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3시간 사용할 수 있다.
'V4/2.5Ah 히팅 장갑'은 작업 현장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등과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탄소 섬유 전열선을 통해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밀워키 'M12 히팅 조끼'는 내구성으로 마모와 찢김에 강하며 방수와 방풍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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