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리츠, 내달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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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올원리츠, 내달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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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올원리츠는 내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NH올원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 공모주식수는 2810만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140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28일~2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11월 3일~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NH올원리츠는 △분당 스퀘어 △분에이원타워 당산 △분에이원타워 인계 △분도지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멀티섹터의 코어플러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리츠다. NH올원리츠는 다양한 유형의 코어플러스 자산에 투자하는 실물형 멀티섹터리츠로 10년 평균 약 7%의 배당률을 형성하고 있다.

이종은 NH농협리츠운용 본부장은 "NH올원리츠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 안전성, 성장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공모상장리츠"라며 "상장 후 5년 내 1조5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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