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장성군청,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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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장성군청,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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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유두석 장성군수, 최인기 장성군노인복지관장.
왼쪽부터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유두석 장성군수, 최인기 장성군노인복지관장.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4일 전라남도 장성군청에서 '장성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환경개선을 돕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에 16곳을 운영 중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17번째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 및 정리수납 프로그램 △사회성 증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음악교실 △건강 증진을 위한 실버 태권도 및 몸펴기 운동 △태블릿PC기반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이번에 전남 지역 최초로 장성군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강화하고 노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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