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14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캐스팅됐다.
'1인분 하우스'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5명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하는 드라마다. 각기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이들이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해 펼치는 생활기를 그린다.
진소연은 '1인분 하우스'에서 입주자들의 숟가락 개수까지 셀 정도로 오지랖이 넓은 오로라 역을 소화한다. 특히 진소연은 오로라를 통해 '커플 지옥'을 외치면서 1인분 하우스 내 커플 숙박만큼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오는 11월 26일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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