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이찬원의 데뷔 이래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이 예약 판매 기간에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오는 23일부터 진행 될 첫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공연을 앞두고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을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 '..선물'은 그동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 선물로 돌려주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예약 판매의 선주문량이 정식 발매 전 당사에서 예측했던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10만 장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4일부터 정상적인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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