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COLD LOVE' 컴백…"기대와 위로 되는 뮤지션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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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신곡 'COLD LOVE' 컴백…"기대와 위로 되는 뮤지션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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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로시컴퍼니 제공]
[사진= 도로시컴퍼니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로시가 짙은 이별의 감성을 담은 신곡 'COLD LOVE'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로시는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를 발매한다.

신곡 'COLD LOVE'는 로시가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라드와 EDM을 접목시킨 퓨전 팝 장르의 곡이다. 로시와 깊은 음악적 인연을 맺고 있는 레전드 뮤지션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신승훈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로시는 'COLD LOVE'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를 통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로시의 일문일답]

Q. 새 싱글 'COLD LOVE' 소개.
A. 'COLD LOVE'는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EDM을 접목시킨 퓨전 팝 장르로, 신승훈 대표님이 직접 작사, 작곡해 주셨다. 기존의 노래 스타일과 살짝 다르게 녹음해 다른 느낌으로 이 곡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거다.

Q. 이번 신곡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리스닝 포인트는?
A.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느낌이 지금 이 날씨와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다. 부담 없이 아무 곳에서나 많이 즐겨 들어 주시기 바란다.

Q. 앞서 뮤직비디오에 들어갈 댄스 연습 영상을 통해 놀라운 춤실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내용을 살짝 스포 해 준다면?
A. 쓰린 이별 후에 춤으로 감정을 정리하는 느낌이라고 받아들였다. 

Q. 데뷔 때부터 '신승훈의 뮤즈'로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수식어를 듣고 싶은지?
A. 언제나 부담감은 따라왔지만 한편으로는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목소리를 담은 노래와 감정을 진심으로 전하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로시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위로가 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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