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구윤, 강아지 사료 및 먹거리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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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 강아지 사료 및 먹거리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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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강아지 사료와 다양한 먹거리를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는 박구윤은 2008년 '말랑말랑'으로 데뷔해 '뿐이고', '두 바퀴' 등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나무꾼'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는 버려진 유기 동물을 보호 및 입양하거나 다양한 유기동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사설보호소로, 현재 유기 동물 4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TNMD와 뉴욕쟁이 디저트, 트렌드하이테크, 닥터클린 관계자들이 함께해 강아지 사료와 각종 디저트 및 콜드브루, 마카롱,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박구윤은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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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21-10-22 08:57:25
좋으신분~너무 멋지십니다~^^♡

탁은영 2021-10-18 14:45:21
우리구윤님 너무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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