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그때 수영복이 터져 '눈물의 기권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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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때 수영복이 터져 '눈물의 기권패'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07월 02일 2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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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미녀 수영선수 플라비아 조카리가 경기중 수영복이 터지는 '대형사고'를 당해 기권하고 말았다.

영국의 더 선등 대중지들은 섹시 수영스타로 알려진 플라비아 조카리(22)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지역에서 열린 한 수영 대회에 출전했다가 갑자기 수영복이 터져 엉덩이쪽 부위 맨살을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플라비아는 '사고' 당시 제이크드사의 '제이크드01'을 입고 있었고 수영복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조각같은 몸매를 다 가릴 순 없었다. 수영복을 갈아입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결국 기권했고, 그녀는 퇴장하면서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가격이 318파운드(약 65만원)인 이 전신 수영복은 공기역학기술을 도입해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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