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상생 빼빼로 2탄 '제주감귤 빼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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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상생 빼빼로 2탄 '제주감귤 빼빼로'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1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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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우리 농산물 상생프로젝트'의 두 번째 제품으로 '제주감귤 빼빼로'를 선보였다.

본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소비 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를 선보여 소비자드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는 빼빼로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우리쌀 빼빼로'의 생산물량 10만여개가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번 제주감귤 빼빼로는 제주산 감귤을 사용해 싱그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막대 과자에 감귤쿠키와 감귤초콜릿을 입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인 '스위트홈'을 9년째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놀이공간 건립사업인 '스위트스쿨'과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내세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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