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대한민국 대표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3일 개봉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에서 정상을 석권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량 15만 5995 장을 돌파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그리고 예매 사이트인 YES 24, 인터파크,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업그레이드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베놈'과 '카니지'의 스펙터클 액션 대결이 팬데믹으로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역시 "전편보다 액션과 긴장감이 훨씬 좋다",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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