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정혜정 선수 인터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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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정혜정 선수 인터뷰 영상 공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12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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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조정 국가대표 정혜정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네 번째 도전 끝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정혜정은 이번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조정 종목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특히 정 선수가 출전한 세부 종목은 혼자서 노를 양 손으로 젓는 '싱글 스컬'로, 노를 정교하게 저으면서 스피드도 내야한다.

영상에서 정 선수는 "배를 타고 양쪽으로 노를 저어 2000m를 완주해야 하는 조정은 온 몸에 힘을 실어야 하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서 훈련이나 경기를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다 지쳐버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 매일 바디프랜드로 다잡고 있다"며 "등, 허리는 물론이고 팔과 다리까지 전신을 전체적으로 마사지해주고 뭉친 부분은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정 선수가 사용한 안마의자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의 선도적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구분해 마사지 할 수 있는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 모듈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하여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명상 마사지'와 '심상 마사지'가 탑재되어 경기 후 지친 심신의 회복을 동시에 돕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피로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위해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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