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스튜디오 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12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현진은 2021년 10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11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스튜디오 춤' 디지털 채널에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현진 편의 스포트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엔 현진의 열정 가득한 연습 장면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이어 오는 16일 현진의 퍼포먼스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22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현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포스트 말론의 곡 '머틀리 크루'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피아'를 테마로 현진의 파워풀한 춤 선을 드러낼 수 있는 곡과 안무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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