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칸토: 마법의 세계', 11월 개봉…"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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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 세계', 11월 개봉…"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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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새로운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토피아', '모아나' 제작진이 선사하는 디즈니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신비의 마을 '엔칸토'에 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와, 가족 중 유일하게 특별한 능력이 없는 주인공 '미라벨'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마법이 일상이 되는 세계 '엔칸토'로 통하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빛줄기와 함께 "쉿! 지금 마법 세상의 문이 열린다"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작품에 영감을 준 남미 콜롬비아의 화려한 색감 속에 감춰진 마드리갈 패밀리의 가족 사진들까지, 영화 속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흥미로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문을 열면 펼쳐지게 될 마법 세상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기발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모아나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 영화 주제가상을 거머쥔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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