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서울의 가을 감성을 담은 '21F/W 캡슐 컬렉션' 1차 라인업을 12일 출시한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지적이면서 세련된 가을 감성을 다양한 가방 아이템에 담아 선보인다.
숄더백, 토트백, 미니숄더백 등 3종 10개의 제품으로 구성한 1차 캡슐 컬렉션부터 시작해 2차, 3차 캡슐 컬렉션까지 제품의 종류와 수를 최소화해 소량 판매할 예정이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이번 F/W 시즌은 서울메이드와의 협업, 젠더리스 스타일 확장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는데 이는 모두 같은 맥락에서 이어진 변화"라며, "나로부터 시작하는 아름다운 선순환, '미사이클(Me-Cycle)'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1차 컬렉션은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 플리츠마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차 컬렉션은 11월 초, 3차 컬렉션은 12월 초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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