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EV 오토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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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EV 오토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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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나은행은 친환경차 구입 확대 지원을 위해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EV오토론'은 전기차ㆍ수소전기차ㆍ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차 구입 전용 상품으로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 직업과 소득증빙이 가능한 고객이 대상이다.

'EV오토론' 최대한도는 6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며, 연 0.3%의 우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가 하나원큐ㆍ하나멤버스앱을 통해 진행된다.  EV오토론 한도 조회 후 대출가능 금액을 산출한 고객 2000명 대상 5000하나머니를 제공하고, EV오토론 실행 고객 300명에게 5만 하나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임직원들이 ESG 경영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하나 용기내 챌린지-善블러 캠페인', '원더카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청각 장애인 택시 서비스 회사에 친환경 LPG차량을 기부하는 등 환경 보호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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