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347명, 연휴 영향으로 나흘째 1000명대
상태바
신규확진 1347명, 연휴 영향으로 나흘째 1000명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어 누적 33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1297명)보다 50명 늘어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5일)의 1574명보다 227명 줄었다.

이는 한글날 연휴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966명(72.4%)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등 총 368명(27.6%)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594명(국내 평균 치명률 0.78%), 위중증 환자는 총 364명으로 전날(371명)보다 7명 줄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