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BGF리테일, 금융ㆍ유통 디지털 혁신 채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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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BGF리테일, 금융ㆍ유통 디지털 혁신 채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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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상담 가능한 비대면 채널 통해 약 50가지 은행 업무 처리 가능
하나은행과 BGF리테일이 CU마천파크점에 금융ㆍ유통 융합 디지털 혁신 채널을 구축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나은행이 BGF리테일과 서울 송파구 소재 CU마천파크점에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채널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첫 디지털 혁신 채널은 양사가 CU마천파크점을 리뉴얼해 선보인 것으로 인근 500m 내 일반 은행이나 자동화기기가 없어 금융 업무가 필요한 고객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혁신 채널은 양사의 BI와 CI를 내외부 인테리어에 공통으로 적용해 양사의 서비스 및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구축됐다.

해당 점포에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독립 공간인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이 별도로 구성됐으며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에는 은행 상담원

해당 점포에는 은행 상담원과 화상 상담 연결이 가능한 종합 금융 기기 STM(Smart Teller Machine)과 현금지급기(CDㆍCash Dispenser)가 각각 1대씩 설치된 스마트 셀프존이 구성됐다.

고객은 해당 점포 내 STM에서 △기존 ATM 업무 △금융거래를 위한 신분확인 및 바이오 인증 △계좌 개설 △통장 재발행 △체크카드 발급 △보안카드(OTP) 발급 등 약 50가지 은행 업무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해당 점포에서 하나카드로 상품 구입 시 추가 가격 할인, CU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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