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양파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양파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 숨'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파는 19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파는 버클리 동문인 글로벌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세미 심포닉 앙상블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황호규, 긱스 출신 국내 톱 드러머 이상민 등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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