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아지트, "나오니까 좋다"그림책 전시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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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소년아지트, "나오니까 좋다"그림책 전시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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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작가 김중석 초대전 "나오니까 좋다" 개최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즐기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그림책 작가 김중석 초대전 "나오니까 좋다"를 청소년아지트 4곳(미트업센터-노원구 초안산로, 오락실-노원구 노원로, 하쿠나마타타-노원구 덕릉로, 끌림-노원구 노해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노원구 청소년 아지트의 새로운 시도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맘껏 쉬며 놀 수 있는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이다. "나오니까 좋다"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네 가지 색을 지닌 전시·체험이 노원구 곳곳에서 펼쳐져 멀리가지 않아도 언제든 동네에서 전시문화를 쉽고 편하게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노원구청 오승록구청장은 "이번 그림책 초대전을 통해 동네에서 즐기는 문화의 중심에 청소년아지트가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체험 신청은 9월 25일부터 노원구 청소년아지트 공식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아지트 블로그 및 아지트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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