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 멘토링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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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 멘토링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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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오는 11월 19일까지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를 운영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외식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 주최,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는 금융감독원 금융애로 현장청취반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진단 △경영/세무/SNS 컨설팅 △금융애로 상담으로 구성된다.

또 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자영업자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컨설팅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배달 수요의 증가에 따라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해 '배민 컨설턴트'와 함께 배달 앱을 활용한 사업장 소개 및 홍보방안 제공 등의 배달 활성화 컨설팅을 신설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KB 소호 컨설팅 센터' 경영컨설팅 수혜자 등을 대상으로 매출실적, 종업원 수, 사업계획서 등 제반 자료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전국 소재 'KB 소호 컨설팅센터'의 센터장과 수강생을 매칭해 사업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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