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 국내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 달성…"사랑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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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이, 국내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 달성…"사랑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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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 케이 인스타그램]
[사진= 존 케이 인스타그램]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John K)가 국내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존 케이는 지난 6일 개인 SNS 계정에 데뷔 프로젝트 'love + everything else'의 한국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 인증 사진을 포스팅하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세계 최대 음반사 소니 뮤직 산하의 에픽 레코드 (EPIC Records)와 계약하며 주목받았던 존 케이는 한국에서 그 어떤 팝스타보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6억 1천 회라는 대기록에서 국내 스트리밍이 1억 회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앨범 [love + everything else]의 수록곡 'parachute'와 'cheap sunglasses'는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 해외 종합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기도 했다. 특히 대표곡 'parachute'는 현재까지도 방송 인기곡 차트 최상위 권에 안착하고 있으며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앞세운 에이스침대 광고 BGM으로 사용 중이다.

존 케이는 지난 6월 정규 데뷔 앨범 [in case you miss m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in case you miss me' 등 총 열 두 곡이 수록된 앨범은 이전보다 다채로워진 감성으로 다시금 국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존 케이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찍이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전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번 더블 플래티넘 인증에서도 존 케이는 '사랑해 대한민국' 이라는 한국어 인사를 더해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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