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10월 교육·생활문화 프로그램' 도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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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10월 교육·생활문화 프로그램' 도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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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상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성인 대상
'치유와 소통의 양손학교' 가을편 및 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 프로그램
풍성한 가을을 채울 10월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도민 찾아가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수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에서 10월을 맞이해 도민의 생활문화를 풍성하게 채워줄 교육프로그램 및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족 및 전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에서는 '오! 디스커버리'와 '숲속 오소록 극장'을 만나볼 수 있다. '오! 디스커버리'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 속에서 지도와 어플만으로 위치, 방향, 거리감각을 배우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이다.

상상캠퍼스를 직접 찾기 어려운 도민들 또한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수업뿐만 아니라 비대면 수업 또한 운영한다. 시와 음악, 그림, 명상으로 자연과 살아가는 시간을 체험하는 '숲 속 오소록 극장' 수업 역시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진행된다.

상상캠퍼스의 디자인 메이커 스페이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실크스크린 '나만의 캔버스백 만들기' △ 전사인쇄 '몬스터 티셔츠 만들기' △3D프린팅 '아트토이 만들기' △VR '할로윈 VR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디자인 장비를 활용해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비 교육을 통해 직접 장비 활용방법을 배워볼 수도 있다.

공예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상상실험실'은 △도자랩 '색전사 테라조컵 만들기', '드로잉 청화찻잔 만들기' △유리랩 '할로윈 조명 만들기', '유리접시 만들기' △목공랩 '버터나이프 만들기' △제작랩 '누구나 3D 프린팅', '나무시계 만들기' 수업 등으로 공예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3층에 위치한 도민 대상 생활문화 공간 '생활창작공방' 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취미공방 '아이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실천공예'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생활문화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지씨멤버스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10월 6일 오후 4시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프로그램 커리큘럼 정보는 상상캠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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