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임대주택 입주민 맞춤서비스 제공'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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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임대주택 입주민 맞춤서비스 제공'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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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금융, 정신건강 맞춤서비스 제공
(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 GH)는 9월 30일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GH 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정신건강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GH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동우 GH공사 주거사업본부장, 김길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GH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정신건강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해 운영한다.

재테크, 노후 컨설팅 등 금융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 예방, 알코올 중독 방지 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G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서비스 분야를 적극 발굴해 입주민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헌욱 GH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 생활 편익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향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공급 유형 다양화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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