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10월간 '2020 도쿄 패럴림픽 특별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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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10월간 '2020 도쿄 패럴림픽 특별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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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명동 사옥 1층에 '장애인 체육 특별전시'를 10월 1달간 개최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명동 사옥 1층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체육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지난 29일 가졌다.

이번 전시는 하나금융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10월 말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육상·탁구·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들의 디자인 모형을 설치해 지난 2020 도쿄패럴림픽 도전과 감동의 순간들을 구현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은 정호원·최예진(보치아), 서수연(탁구) 선수들에게 소정의 격려금과 선수 자신이 광고 모델로 나온 사진을 기념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는 "신문에 나온 광고 사진이 마음에 들어 꼭 갖고 싶었는데, 멋진 기념액자에 담아주셔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스포츠를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국민들과 하나금융그룹,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해 대한장애인 체육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창 패럴림픽을 계기로 후원해온 △컬링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동계 장애인 스포츠 6개 종목은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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