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 서비스 강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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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 서비스 강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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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왼쪽 세번째), 장국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사업관리본부장(왼쪽 네번째).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왼쪽 세번째), 장국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사업관리본부장(왼쪽 네번째).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건강 증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헬스케어,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비흡연자 보험할인 혜택을 위한 흡연검사는 즉시 시행된다. 기존의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비흡연체 검사를 한정적으로 운영해 고객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소정의 수수료만 있으면 한국건강관리협회 산하 전국 검진센터에서 비흡연체 검사를 즉시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치아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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