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2021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적극적인 청년 채용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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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커넥트, '2021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적극적인 청년 채용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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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커넥트 내부 전경
솔라커넥트 내부 전경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에는 기업 홍보 지원과 더불어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조직문화 환경,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금 지급(기업당 최대 4500만 원) △육아 휴직을 대체할 청년 인턴 지원 △ 일·생활균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솔라커넥트는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지난 7월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회사가 확장 이전하면서 지속적인 임직원 업무 환경 개선에 공을 들였다. 또한, 회사와 함께 개인 역량도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고용 안정성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했다.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과 CEO와의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의견을 나누며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더불어 카페테리아 겸 다양한 형태의 워크 라운지와 수면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충분한 회의 공간을 마련하여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환경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면서 하반기 대규모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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