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미디어,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숏폼·웹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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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미디어,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숏폼·웹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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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인생남주'가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와 OTT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베스트 숏폼/웹드라마 부문에는 '인생남주'(한국)와 '틴티언'(부르나이), '낫웨딩클럽'(타이완), '안타라 핀투'(말레이시아), '셰커'(카자흐스탄)가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유일한 한국 작품인 '인생남주'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드라마로,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새해 첫날부터 뻥 차인 진남주(박시우 분)가 인생의 '찐' 남주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본격 운명 점지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남주'는 한국적인 소재와 연출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와이낫미디어는 '인생남주'로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며 다시 한번 숏폼/웹드라마 제작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10월 7일 네이버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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