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일동후디스가 현재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트롯신사 장민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래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출신 장민호는 빼어난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매한 그는 뮤직비디오에도 하이뮨 제품을 깜짝 등장시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뮨은 장민호 모델 파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그 동안 선보인 하이뮨 광고에서 장민호가 직접 부른 '하이뮨송'도 화제를 모았다. 하이뮨은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재구매를 이끄는 일동후디스의 효자 제품으로 거듭났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민호는 전속 모델 역할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1등 단백질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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