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천명대 '쇼크', 정부 예측 빗나가…전문가 "당분간 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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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천명대 '쇼크', 정부 예측 빗나가…전문가 "당분간 더 증가"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25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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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확산세…추석 여파 본격화하는 내주까지 계속 늘어날 듯
오후에도 길게 줄 선 코로나19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결국 3천명대까지 치솟았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273명이다.

전날(2천431명·당초 2천434명에서 정정)보다 842명이나 늘면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석 연휴 기간에 검사를 받아야 했거나 검사를 희망했던 사람들이 연휴 직후 한꺼번에 몰리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진단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만 105만6천223명에 달해 확진자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급확산세는 정부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정부는 당초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방역 강도가 유지되면 이달 5∼20일께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서서히 잦아들 것으로 예상했었다.

감염병 전문가들이 하루 3천명대 확진자를 전망하긴 했으나 그 시점은 빨라야 내주였다.

추석 이전부터 누적됐던 감염원이 연휴 대이동과 맞물리면서 폭발적 증가세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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