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9번째 도시 창원 상륙
상태바
하이트진로 두껍상회, 9번째 도시 창원 상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24일 12시 5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가 창원에 상륙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두껍상회 창원점을 운영한다. 창원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서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까지 9개 도시를 거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이번 창원 두껍상회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판매하며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을 지역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체온 체크,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 오픈한 두껍상회는 24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기간 내 누적 기준 약 1만2000명 이상이 두껍상회를 방문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동안 9개의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