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웹 접근성 품질인증' 6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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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웹 접근성 품질인증' 6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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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홈페이지 등 웹 서비스 3종에 대해 웹 접근성 표준지침 준수
장애인, 고령자 등의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 없는 서비스 제공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IPA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대국민 웹 서비스 3종에 대해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지능정보화 기본법','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웹 사이트 제공 정보에 대해 장애인, 고령자 등 몸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취약 계층도 차별없는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는 품질 인증과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IPA는 대표 홈페이지, 여객터미널 홈페이지, 컨테이너 터미널 종합정보시스템(싱글윈도우) 운영과 관련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자막 제공 △키보드 사용(누르기 동작) 보장 등 웹 접근성 표준지침의 24개 항목을 100% 준수함으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IPA에 따르면 2016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래 매년 △장애인, 노약자를 포함한 정보접근 취약 계층 등 전 국민이 사용 가능한 보편적 서비스 실현 △웹 사이트 품질 향상 △사용자 만족도 향상 △관련 법률 준수 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으로 웹 접근성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인천항만공사 이은정 물류정보팀장은 "6년 연속 인증 획득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공정·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정보접근과 활용에 차별없는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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