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홍섭의 새 피아노 앨범 '아마데우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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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홍섭의 새 피아노 앨범 '아마데우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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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피아니스트 이홍섭이 신규 앨범 '아마데우스'를 발매했다.

이홍섭은 이번 '아마데우스' 앨범에서 단절된 세상에 대한 반항과 회유 그리고 순응과 용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낮잠'부터 '아마데우스' '꽃섬' '배웅' '소나티네' '소년의 기도' '집으로' 그리고 '구름밭'까지, 총 8개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 곡 낮잠은 브람스와 슈베르트의 자장가를 모티브로 들려주는 이홍섭의 lullaby이고, 세계 민요를 바탕으로 한 '꽃섬' '집으로' '배웅' 등에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곡조를 모티브로 잔잔하고 따듯한 감성을 담아 한편의 동화를 그려냈다.

'아마데우스'는 멜론을 포함한 국내외 250여개 음원 사이트를 통해 9월 16일 목요일 정오부터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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