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 공동 '지역상생 프로그램' 적극 실천
상태바
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 공동 '지역상생 프로그램' 적극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가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가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9월 추석명절을 맞이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사 공동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0일에는 공단 본사 소재지인 경북 김천 지역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돕고 9월 15일에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공단 노사 공동 및 민간 후원으로 마련한 약 1천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6월 'ESG경영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선포한 이후 7월에는 노사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노사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또한 향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김천 소재 초등학교 통학로 옐로우 카펫 설치 등 다양한 노사 공동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자 지역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보태고 민간과 함께 소외계층을 살피는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고민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