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한소희·박희순·안보현, 숨 막히는 복수전…"아무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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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한소희·박희순·안보현, 숨 막히는 복수전…"아무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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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0월 15일 공개를 앞둔 '마이 네임'이 캐릭터들의 강렬 스틸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이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한소희)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 보스 '무진'(박희순) 그리고 마약수사대 형사 '필도'(안보현)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우'와 '무진', '필도'가 각기 다른 위치에서 자신의 신념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희순은 마이 네임에서 '무진'으로 분해 조직의 보스로서 날카롭고 서늘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믿었던 친구이자 형제 같았던 '동훈'(윤경호)의 죽음 이후 그의 딸인 '지우'를 조직원으로 받아준 '무진'은 이후 복수심에 가득 찬 '지우'를 조직의 사람으로 만들어 경찰에 위장 잠입시킨다. '지우'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지만 누구에게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진'의 모습은 회를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목받았던 안보현은 마이 네임에서 한소희와의 마약수사대 선후배 케미를 선보인다. '필도'와 '지우', 그리고 '필도'와 '무진', 의문의 인물까지 그들의 팽팽한 대치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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