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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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1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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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지역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등 3종이다.

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는 건더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했다. 소스를 제외한 건더기 재료들을 하나의 용기에 진공 포장해 신선함도 살렸다.

건더기 재료들을 한 용기에 담은 덕분에 포장도 간소화 할 수 있었다. 종이 케이스 속 구성품은 포장 용기 1개와 별첨 소스 1팩이 전부다. 보관 편의성도 높고 조리 후 뒷정리도 간단하다.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용량은 1~2인분으로 설계했다. 각 메뉴별로 적정량의 물과 함께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냉동 밀키트는 레토르트 방식으로 제조된 간편식 대비 재료를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냉동 밀키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골 메뉴를 앞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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