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식품몰, 서점, 쇼핑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일까지 더반찬&/쿡킷/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각각 2/3/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1만원/7000원을 TOUCH(터치) 할인해주고, 달리살다에서는 첫 주문 고객이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TOUCH 할인해준다.
26일까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YES24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이 TOUCH 할인된다. 30일까지 알라딘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또 30일까지 쿠팡에서 대형가전제품, 쿠팡의 가전 및 가구 설치 서비스 '로켓설치' 대상 상품, 휴대폰 구매 및 개통 서비스 '로켓모바일' 대상 상품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해준다. 지마켓에서는 대형가전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일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TOUCH 할인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내 'TOUCH'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한 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 밖에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국내 숙박 및 렌터카 이용 요금 할인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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