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농어촌공사와 '전통시장 ESG 확산'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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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농어촌공사와 '전통시장 ESG 확산'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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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ESG 확산과 명절 나눔을 위한 장보기 행사 추진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 할인쿠폰 나누며 ESG 문화 확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9월 14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전통시장 ESG 경영 확산과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9월 14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전통시장 ESG 경영 확산과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14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전통시장의 ESG 경영 확산과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해 배포하고 장바구니 활용 시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추석 명절 나눔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합동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구입한 물품들을 나주시 노인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농어촌공사의 전통시장 ESG 확산과  상생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활동이 상인과 고객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 고객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ESG 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과 농어촌공사는 202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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