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시스터즈 손잡고 '꽃게랑 패션양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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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시스터즈 손잡고 '꽃게랑 패션양말'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15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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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 '꽃게랑'이 패션양말로 변신했다.

빙그레는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손잡고 꽃게랑,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디자인을 활용한 패션양말 12종을 출시한다. 3종 세트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으로 빙그레 폰꾸미기 스티커를 제공한다.

빙그레 스낵 4종은 모두 출시한 지 30년이 넘은 장수 제품들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대표 제품인 꽃게랑은 지난해 '꼬뜨-게랑'이라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끄랍칩스'라는 부캐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젊은 세대가 타깃인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빙그레 스낵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삭스로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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