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10월 13일 스크린X 개봉…극강의 몰입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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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10월 13일 스크린X 개봉…극강의 몰입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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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오는 10월 13일 스크린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베놈'의 흥행 후,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개봉 소식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베놈'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X 개봉이 확정됐다. 

스크린X의 압도적인 현장 시야 체험을 통해 마치 영화 속 장면에 둘러싸인 듯한 차별화된 공간감과 리얼함이 관람 욕구를 극대화시킬 예정인 가운데, 이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스크린 X 특별관 포맷 상영은 스크린X의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윙 스크린을 통해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의 액션 대결 시퀀스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며 한층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광활하게 뻗은 스크린X의 3면에서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악당 '카니지'가 긴 촉수를 활용해 3면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 등 오직 스크린X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크린X 연출은 실제, 내 눈앞에서 액션이 펼쳐지는 듯한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놈'의 강렬한 비주얼을 특별한 아트웍으로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빌런 '베놈'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함께 '베놈'의 독보적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혀에 감싸여 집어삼켜질 듯한 임팩트 있는 표정이 일러스트화되어 개성을 더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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