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1년 추석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백합나눔회성금'을 기탁했다.
백합나눔회성금은 총 1500만원으로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김종학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과 김태곤 밀양지점장은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을 대표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영섭 관장에게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백합나눔회성금은 현금·전통시장상품권 형태로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나눠 전달돼 복지기관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백합나눔회성금 기탁과 별도로 추석 전까지 경상남도 시·군·울산광역시 소외계층 총 6700세대에 3억35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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